에쓰오일,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 80명과 제주 희망여행

입력 2014-04-27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햇살나눔캠프에 참가한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들이 25일 제주 용눈이 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 날리며 완쾌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족 80여명을 제주에 초청해 ‘제9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다운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자들과 용눈이 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 날리며 완쾌 의지를 다졌다. 감귤 따기 체험, 아쿠아리움, 박물관 관람, 성산일출봉 산책 뿐 아니라 부모-자녀 간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쓰오일은 ‘햇살나눔 캠프’를 9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담도폐쇄증 어린이 수술비 후원, 가족 사진 촬영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53,000
    • +4.75%
    • 이더리움
    • 4,53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6.32%
    • 리플
    • 1,020
    • +7.37%
    • 솔라나
    • 309,200
    • +5.06%
    • 에이다
    • 805
    • +6.2%
    • 이오스
    • 769
    • +0.26%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20.97%
    • 체인링크
    • 18,880
    • -1.1%
    • 샌드박스
    • 397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