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저스틴비버, 과거에도 잇단 만행 '눈살'

입력 2014-04-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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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 캡쳐)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을 올린 저스틴 비버의 과거 만행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잇단 만행으로 악동 이미지가 강하다. 지난 1월에는 음주 운전을 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운전면허증도 없이 운전을 했고, 경찰에게 거친 욕설과 저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엔 더 심하다. 저스틴 비버는 특급 호텔에 투숙하며 낙서를 하는 가하면, 성매매 업소를 출입하기도 했다. 또 아르헨티나 국기를 훼손하는 등 세계적으로 만행을 저질러 미국 내에서도 추방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만행 지겹다”, “이번엔 야스쿠니 신사 참배까지 답없다”, “어이없네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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