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빈클라인 페이스북
정려원 공항패션이 화제다.
배우 정려원이 2014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World of Calvin Klein) 싱가포르 이벤트에 한국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돼 인천공항을 찾았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 만으로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정려원은 캘빈클라인 진의 화사한 블루 컬러의 레깅스 핏 데님 팬츠를 착용해 스키니한 다리 라인을 뽐냈다. 특히 내추럴한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되면서 섹시함까지 느껴지는 완벽한 데님 룩으로 인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정려원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려원 공항패션, 정려원 역시 패셔니스타" "정려원 공항패션, 멋지다" "정려원 공항패션, 셔츠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