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외환銀 통합후 구조조정 없다

입력 2006-05-25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은 통합후에도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은 본계약이 체결된 이후 노사협의회를 통해 외환은행 통합과정에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정원 은행장은 외환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을 것을 강조했고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도 25일 사내 방송을 통해 통합 이후에도 인력 감축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다는 것은 통상적인 명예퇴직 등을 제외하고 대규모 인력조정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다.

두 은행 노사는 넓은 의미의 원칙에는 합의한 상태며 세부적인 이견들을 조율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 의견조율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900,000
    • -2.07%
    • 이더리움
    • 4,375,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3.62%
    • 리플
    • 1,146
    • +14.03%
    • 솔라나
    • 300,700
    • -4.48%
    • 에이다
    • 866
    • +6.13%
    • 이오스
    • 807
    • +3.07%
    • 트론
    • 256
    • -0.78%
    • 스텔라루멘
    • 18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0.43%
    • 체인링크
    • 19,000
    • -0.52%
    • 샌드박스
    • 397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