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국토교통부 제공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주요도로에 대한 2013년도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일교통량은 전년도에 비해 2.8% 증가한 1만3162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가운데 자유로는 지난해 하루 평균 23만8768대의 차량이 이용해 전국의 도로 노선 가운데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부고속국도 신갈-양재 구간은 19만5177대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 18만8427대, 서운-안현 구간이 18만7753대, 일산-서운 구간이 17만8256대로 집계됐다.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를 접한 네티즌은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자유로? 대박!",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 1위, 자유로구나" 자유로, 교통량 가장 많은 도로라니“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