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시청률
▲사진=KBS
9일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쇼와 토크를 합친 신개념 쇼토크 버라이어티로, ‘남중-남고-공대’ 출신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직접 참여해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과 웃음으로 동시간대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는 5.0%,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밀리언셀러'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해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스타 뛰어넘었을 듯" "나는 남자다 시청률, 보는 내내 즐거웠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