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학대논란
(카라 홈페이지)
최근 연이어 일어나는 강아지 학대 사건에 동물 보호 단체들이 사회적 관심으로 떠올랐다. 사단법인 카라는 동물 학대 논란의 전면에서 동물 보호를 외치는 단체다.
지난 2002년 4월 지구상에서 가장 약자인 동물들의 고통을 대변해 주겠다는 신념으로 모인 '아름품'이 카라의 시초였다.
당시 5000여 회원들이 사회 전반의 낙후된 생명존중의식의 제고를 위한 인식전환 캠페인에 주력했다. 올바른 동물 보호법 개정을 위한 연구와 제안, 다양한 개식용 반대 캠페인, 실험동물 반대, 농장동물의 복지 증진, 오락동물의 반대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 단체는 2006년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동물보호활동을 내세우며 KARA(KOREA ANIMAIL RIGHTS ADVOCATES)란 현재 명칭으로 재도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