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동탄은 4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 봄나들이를 제안하는 주말 숙박 패키지 ‘럭키 스프링’ 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럭키 스프링 패키지에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대인 2매와 객실, 2인 조식, 테이크아웃 코바 커피 2잔, 신라스테이 텀블러 선물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자동차로 강남에서 30분, 에버랜드나 호암미술관까지 25분 거리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힐링 휴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성 전곡항까지 1시간 10분, 서해안 제부도ㆍ국화도ㆍ입파도는 1시간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며 “객실에는 특1급 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와 아베다(Aveda) 어메니티가 준비돼 최고의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신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