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일 밤 방송된 '기황후' 44회는 전국 기준 24.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43회가 기록한 25.0%보다 0.7%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배를 가던 왕유(주진모)가 당기세(김정현)의 공격으로 화살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승냥(하지원)은 왕유가 죽은 것으로 알고 분노했다. 거듭되는 사건 속에 승냥은 자신이 고려인인지 원나라인인지 혼란에 빠지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9.2%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