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닮은 개 한지우
(한지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7일 각종 블로그에는 '주인 닮은 개, 한지우랑 똑같은 강아지 폭소'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우가 얼굴에 거품을 잔뜩 묻힌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그 옆에는 비눗방울을 뒤짚어 쓴 한지우와 비슷한 표정의 개가 카메라를 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허핑턴포스트는 6일(현지시간) 사이컬러지 투데이의 기사를 인용해 심리적 요인으로 강아지의 외모와 성격이 주인을 닮는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해 화제가 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의 원인은 주인이 강아지를 입양할 때 자신의 성향과 유사한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택하기 때문이다.
주인 닮은 개 소식에 네티즌은 "주인 닮은 개, 한지우 너무 웃겨 큭" "주인 닮은 개, 한지우 귀여워" "주인 닮은 개, 한지우도 강아지도 너무 귀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