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업계 첫 원스톱 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 실시

입력 2014-04-07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자사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간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과 함께 개발한 이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 시, 인터넷으로 의료증명서 발급 및 보험사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고객은 병원 및 보험사 방문이나 우편, 팩스 발송 없이 보험금청구가 가능하다.

따라서 보험금 청구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증명서를 발급받고, 보험사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없애 고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실손 보험과 같이 청구 금액이 소액인 경우, 시간과 비용 문제로 청구를 포기하는 등의 고객 불만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현재 전국 21개 중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중소병원 및 지역 의원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 김상녕 계약관리본부장은 “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는 내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방문 없이 편리하고 신속한 보험금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간편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한 보험금 업무 서비스로 정착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로 에드워드 리 합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LG전자 ‘아웃도어 2종 세트’와 함께 떠난 가을 캠핑…스탠바이미고‧엑스붐고 [써보니]
  • “대출 때문에 안 되겠네” 40대 매수자 ‘갈아타기’ 수요 주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00,000
    • -2.58%
    • 이더리움
    • 3,526,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5.61%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5,000
    • -3.37%
    • 에이다
    • 488
    • -2.2%
    • 이오스
    • 617
    • -1.91%
    • 트론
    • 234
    • -1.27%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100
    • -3.72%
    • 체인링크
    • 15,950
    • -5.17%
    • 샌드박스
    • 34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