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다.
전 세계를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선사하는 3D 정글 어드벤처 ‘리오2’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앤 해서웨이와 앤디 가르시아는 5일 밤 방송될 ‘연예가 중계’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복수에 불타오르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다이나믹한 여정을 그린 3D 정글 어드벤처이다.
지난 3월 21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리오2’ 프리미어 현장이 ‘연예가 중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리오2’에서 주부 9단 엄마 앵무새 쥬엘 목소리를 연기한 앤 해서웨이와 아마존 파란 마코 앵무새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장 에두아르도 역으로 묵직한 목소리 연기를 펼친 앤디 가르시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또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 블루카펫을 최초 공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아마존 정글에서 감동적인 가족 상봉을 하게 되는 앵무새 부녀로 훈훈한 가족애를 표현한 앤 해서웨이와 앤디 가르시아는 인터뷰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리오2’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리오2’ 앤 해서웨이 그리고 앤디 가르시아와의 인터뷰와 열광적인 분위기의 마이애미 프리미어 현장은 5일 밤 ‘연예가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