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식목일 맞아 나무 심기 행사 가져

입력 2014-04-04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는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이달 3일 마원 진에어 대표(맨 앞 좌측)와 조현민 진에어 전무(맨 앞 우측) 등 진에어 임직원 및 객실승무원 등이 서울 구로구 서울푸른수목원에서 진에어 창립 6주년을 상징하는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진에어

진에어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이달 3일 서울 구로구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식수 행사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전무)을 포함한 진에어 임직원과 객실승무원, 진에어 그린서포터즈의 활동 학생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진에어 창립 6주년을 상징하는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진에어는 지난해 가을에 조성한 나비 서식지에 대한 제초 작업과 거름 주기 활동 등도 함께 펼쳤다. 지난해 10월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비 서식에 적합한 족도리풀, 부들레아, 산비장이, 구절초, 아스터 등 총 4000여본의 식물을 심으며 나비 서식지 조성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진에어는 “정원수로 인기가 좋은 꽃개오동나무는 6~7월경 하얀 꽃이 피는데 비슷한 시기인 올해 7월에 진에어가 첫 취항 6주년을 맞이한다”며 “진에어와 성장을 함께할 이 나무들이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생태 교육장의 역할도 담당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28,000
    • +9.26%
    • 이더리움
    • 4,670,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2.15%
    • 리플
    • 854
    • +2.52%
    • 솔라나
    • 307,900
    • +4.44%
    • 에이다
    • 824
    • -2.25%
    • 이오스
    • 809
    • -0.74%
    • 트론
    • 237
    • +2.6%
    • 스텔라루멘
    • 160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0.4%
    • 체인링크
    • 20,700
    • +2.48%
    • 샌드박스
    • 429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