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득남
배우 장영남의 득남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영남은 3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제일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는 3.1Kg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장영남의 남편은 현재 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가르치는 대학강사로 장영남보다 7살이 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영남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영남 득남, 73년생이면 늦은 출산인데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장영남 득남, 예쁜 아기 낳아서 축하해요!", "장영남 득남, 남편이 7살 연하, 비결 좀 알려주세요", "장영남 득남, 시원한 이목구비에 연기력까지. 출산 축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