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득남
▲사진 = 뉴시스
배우 장영남(40)이 득남했다.
3일 장영남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 13분 산본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임신 4개월까지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했던 장영남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장영남은 지난해 11월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장영남 득남 소식에 네티즌은 "장영남 득남, 예쁘고 착하게 자라거라!~ 모두 건강하세요", "장영남 득남, 40세 아이 낳기 힘드셨겠다", "장영남 득남, 산후 조리가 제일 중요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