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부쩍 늘어난 요즘 강한 자외선과 땀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햇살이 강한 봄, 여름철에는 짧은 시간 동안에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 돼도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더운 봄, 여름철 가지고 다녀야 할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 필수 아이템은?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데오도란트
봄,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레저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사람들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선크림이 필수다. 특히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그라함스 내츄럴 선 클리어는 SPF 30+으로, UV-A와 UV-B를 차단하여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파라벤, 석유화학, 스테로이드 등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아토피, 아기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선 클리어는 피부의 수분 공급을 도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백탁 현상을 최소화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따뜻해진 기온에 땀이 많이 나는 여성들은 땀을 억제시키고 냄새를 방지하는 데오도란트를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알콜, 파라벤, 알루미늄 등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한 그라함스 알로에 미네럴 데오도란트 롤-온은 천연 미네랄 소금이 함유돼 악취를 없애준다. 또 오랜 시간 지속되며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보습과 진정 효과까지 있는 탁월한 제품이다.
강한 햇볕 아래 선글라스와 모자는 봄, 여름철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이다. 선글라스는 눈의 노화와 백내장을 방지하며 동시에 패셔너블한 분위기까지 더해줄 수 있다. 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의 경우 눈 주위 피부를 가려줘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을 막아줄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좀 더 확실하게 햇빛을 피하고 싶다면 캡 모자를 착용해 얼굴의 상단을 가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호주 그라함스 공식 수입업체 그라함스코리아의 이종협실장은 “봄, 여름에는 자극이 적고 자외선A, B를 안전하게 차단해주는 천연 성분의 선크림 사용이 필수다”라며 “또 날이 더워질수록 많은 땀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천연 성분의 데오도란트는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인데, 그라함스 데오도란트는 천연의 미네랄 소금의 함유로 박테리아로 인한 악취를 없애는 보호벽을 만들어 몸의 냄새를 제거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