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창고개방
3일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는 4월 한달 간 '창고개방 20년'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창고개방에서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명품대전이다. 처음으로 실시되는 명품대전에서는 페라가모, 구찌, 발리, 펜디, 버버리 등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00개 물량의 명품으로 사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18일부터는 300평 규모 매장을 꾸며 이전 물량의 10배인 2만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신사대전에서는 재킷을 100장 한정(선착순 마감)으로 9,900원에 판매하고 지이크 정장 149,000원, 코오롱패션 재킷은 59,000원에 판매한다.
아동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엘르&에뜨와 내의, 포래즈 티셔츠가 5천원 균일가 판매하며 코데즈컴바인 키즈 티셔츠 9,000원, 헌트키즈 티셔츠 3500원, 셀덴 원피스 12,000원, 아놀드파마 주니어 티셔츠 24,500원에 판매한다.
여성복의 경우 4일부터 5일까지 최대 9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오픈 이틀동안 티셔츠, 바지가 10,000원부터, 재킷은 29,000원부터 최대 90%할인한다. 행사에는 더아이잗, 아이잗바바, 잇미샤, 's솔레지아, 모그, 리스트, ab.f.z, 탑걸, 엔바이엔코코, 파파야 등이 참여한다.
K2, 블랙야크, 네파, 아이더, 라푸마,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최대 80% 할인판매하며 대한민국 SPA 브랜드의 선두주자 오렌지팩토리에서 스페인 명품 아웃도어 ‘터누아’ 봄,여름 신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업체 관계자는 "처음으로 '창고개방' 키워드를 만들고 진정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발전시킨 바 있다"며 "퍼스트빌리지는 지난 20년간의 노력으로 일군 산물"이라고 전했다.
퍼스트빌리지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1stvillage.com) 또는 퍼스트빌리지 블로그(http://blog.naver.com/1stvillage_)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