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창의성·역량·소통 화두로 지역밀착형 발전 도모”

입력 2014-04-02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평락 사장의 중부발전을 향한 모토는 대한민국 행복발전소다.

2012년 7월 6대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회사가 추구해야 할 기본 방향을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파워 KOMIPO’로 설정하고 ‘창조적 도전’, ‘탁월한 역량’, ‘소통과 나눔’을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큰 행복을 전해주는 에너지공기업,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발전회사를 위해‘창의성, 역량, 소통’을 화두로 삼아 중부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자립형 글로벌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밀착형 지역활동은 현장과 지역의 소통을 위해 최 사장이 내놓은 주요 정책이란 평가다. 실제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경우 일회성 도움보다는 지역사회의 영구적인 발전을 우한 교육시설, 수익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령, 인천, 서울, 서천, 제주화력 발전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육영사업도 최 사장의 손길이 닿아 있다는 귀띔이다.

이를 통해 보령지역의 경우 보령화력본부장배 축구대회와 백일장대회 개최, 장학금, 운동회, 졸업식, 체험학습 지원, 교육기자재 지원 및 학교 환경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인천과 서울의 경우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과 주민센터 도서지원, 서천의 경우 사생대회 및 주변지역 주민자녀 장학금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주의 경우 초등학생 급식비 지원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이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밖에 최 사장은 발전소 주변 지역지원사업으로 소득증대, 공공시설지원, 주민복지, 기업유치지원, 전기요금보조사업 등을 끊임없이 개발·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이웃한 중부발전의 발전소가 진정한 행복발전소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최 사장의 희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세 탄 비트코인, 美 증시에 눈치…코인베이스 실적 부진도 영향 [Bit코인]
  • 니퍼트 헤드샷 맞은 안산공고 김경민…"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뒷말
  • 두 개 축으로 ‘남매 경영’…신세계, 분리성장 토대 구축 [신세계 임원인사]
  • 백종원 때문에 사고, 또 망설인다?…더본코리아 직원들이 우리사주 포기한 이유[이슈크래커]
  • “직장인 점심 한 끼, 최고 식당은 이제 대형마트에요” [르포]
  • 지갑 닫은 웹툰 독자들…돈 안 내는 인스타툰↑[데이터클립]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청개구리' 주담대 금리, 연말까지 고공행진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77,000
    • +0.27%
    • 이더리움
    • 3,6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18,000
    • -1.61%
    • 리플
    • 725
    • -0.68%
    • 솔라나
    • 243,400
    • -2.56%
    • 에이다
    • 497
    • -0.4%
    • 이오스
    • 638
    • -1.69%
    • 트론
    • 236
    • +1.72%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200
    • +0.14%
    • 체인링크
    • 17,180
    • +3.81%
    • 샌드박스
    • 35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