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골든썸픽쳐스)
박유천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과의 패러디로 화제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이 맡은 한태경이 ‘본’ 시리즈 속 맷 데이먼과의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박유천의 얼굴을 ‘본 슈프리머시’ 포스터에 합성한 사진이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 역시 지난 8화에서 박유천이 선보였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유천의 완벽한 액션과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발휘하는 수사본능을 잘 표현해 낸 합성 포스터에 감탄했다. 계속해서 한태경이 어떠한 방법으로 대통령을 사건을 풀어나갈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유천의 합성 사진과 스틸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박유천과 맷 데이먼, 완전 싱크로율 100%. 액션부터 비주얼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박유천 스틸 사진과 합성 포스터 보니 비주얼 올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