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이 작년부터 김 제1위원장의 비서실장격인 노동당 서기실장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일가 세습체제에서 서기실장은 최고지도자의 최측근이 역임해 왔지만, 직계 가족이 맡은 것은 김여정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22일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김여정의 모습.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이 작년부터 김 제1위원장의 비서실장격인 노동당 서기실장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일가 세습체제에서 서기실장은 최고지도자의 최측근이 역임해 왔지만, 직계 가족이 맡은 것은 김여정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22일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김여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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