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러브지니' 1기 발대식 개최

입력 2014-03-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는 29일 대학생 CSR 서포터즈 ‘러브지니(Love Genie)’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1400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전형,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45명을 선정했다. 러브지니에 선발된 학생들은 팀을 이뤄 오는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CSR서포터즈는 평소 관심을 갖던 분야에서 활동 계획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학생들이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사회공헌, 안전 보건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CSR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임직원 전담 멘토를 지정해 지원한다.

특히 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향후 입사 희망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우수 활동팀은 시상 후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LG전자 윤대식 대외협력담당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CSR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지니는 ‘알라딘과 요술램프’ 이야기의 요술램프 요정 ‘지니’ 처럼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33,000
    • -0.24%
    • 이더리움
    • 3,46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67%
    • 리플
    • 799
    • +2.57%
    • 솔라나
    • 196,800
    • +0.1%
    • 에이다
    • 475
    • +0%
    • 이오스
    • 693
    • +0%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31%
    • 체인링크
    • 15,170
    • -0.26%
    • 샌드박스
    • 37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