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제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박카스 광고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으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콘셉트로 작년에는 새해편, 부모편, 자식편, 아줌마편을 선보였다.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고단하고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만한 주변 경험을 재미 있게 풀어낸 것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분들의 마음의 피로까지 풀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