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23일 방송된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홍보마케팅 담당 인재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소리바다
온라인 음악서비스 기업 소리바다가 23일 방송된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홍보마케팅 담당 인재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자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카우트에는 전국 특성화고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 서류 심사 후 진행된 예선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30여명의 실력 있는 학생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결선에서는 최종 3인에 선정된 학생들이 ‘음악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콘셉트의 소리바다 마케팅 아이디어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이날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김상현 학생이 최후의 1인 선정돼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얻었다.
김현걸 소리바다 부사장은 “스카우트에 참여한 여러 학생들의 열정을 귀감으로 삼아 소리바다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는 올 상반기 서비스 안정화와 함께 대대적으로 개편된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소리바다 3.0’를 출시하며 한층 선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