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인 김민준, 전현무가 노홍철과 함께 관계 회복에 나선다.
21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인 김민준, 전현무가 노홍철과 함께 관계 회복에 나선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세 사람의 만남은 노홍철의 제안으로 이루어진다. 노홍철이 김민준, 전현무 회원 간 어색한 기류가 있다는 것을 포착한 것이다.
지난 정모 때부터 두 사람의 어색한 사이가 화두로 떠올랐고 전현무는 “김민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했을 정도였다.
이에 세 사람은 함께 내기 볼링으로 친목을 다지기로 했고 처음엔 체대 출신 김민준이 압도적으로 앞서갈 것이라 예상했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진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 “‘나 혼자 산다’ 세 사람 관계회복 가능할까” “‘나 혼자 산다’ 노홍철 활약 기대되네” “‘나 혼자 산다’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