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
‘내게 기대’를 만든 김도훈 작곡가는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찾아온 선물 같은 봄 날씨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감성을 전달 할 수 있는 곡”이라며 이번 디지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역시 “스탠딩에그와 박세영이 다시 만난 감성 가득한 신곡 ‘내게 기대’가 훌쩍 다가온 봄처럼 싱그러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세영은 스탠딩에그와의 두 번째 만남에 무척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인보우브릿지가 지난해 6월 시작한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는 남규리&결의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 소울스타의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 씨야 연지의 ‘여자나이 서른쯤’ 박기영의 ‘아파도 잠시더라’ 등을 차례로 공개했다. 스탠딩에그의 ‘내게 기대’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컨텐츠큐브가 공동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감성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