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홈쿠첸)
리홈쿠첸은 20일 경기도 시흥시다문화가족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대상 요리교실 ‘사랑의 밥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등이 이주여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리홈쿠첸의 IH전기레인지를 활용, ‘닭갈비’ 요리법을 배웠다.
‘사랑의 밥상’ 행사는 2010년 서울경기 지역에서 시작해 현재 강원, 전남, 경북 등 전국으로 확대된 리홈쿠첸의 재능기부 활동이다.
리홈쿠첸 임직원들도 요리 교실을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