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이하 헤이스트)’가 19일부터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한다.
헤이스트는 리니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앱과 온라인게임 간 데이터 연동을 통해, 앱에서 얻은 보상과 혜택을 PC 기반 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헤이스트는 19일 오후 13시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Google Pla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개테스트 시작과 함께 '모바일로 잠 못드는 7일 야화' 이벤트도 일주일간 진행해 모든 리니지 이용자는 헤이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받은 후 PC를 통해 리니지 클라이언트에 접속, 쿠폰으로 지급 받은 ‘탐나는 성장의 열매(체험)’을 사용하면 된다.
이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모바일 앱을 실행한다△열매를 사용한 계정/비밀번호를 입력해 접속△몬스터 사냥, TAM 포인트 적립 △확률적으로 보스몹 사냥, 추가 TAM 포인트 적립 한다. 이후 PC에서 크루나 보조캐릭터(NPC) 통해 TAM포인트를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고 성장 구슬(조각)으로 몽환의 섬 사냥터 입장 (경험치 획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