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엔터테인먼트)
김흥국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정준호와 사유리에 이어 가수로 박상민 소찬휘 이정 대국남아까지 김흥국의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가에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힘있고 즐거운 합창 형태의 응원가"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저녁 7시경 참여 의사를 밝힌 여러 스타들과 신사동 인근 녹음실에서 '쌈바 월드컵' 녹음이 진행 될 것"이라며 "8소절이 반복 되는 아주 흥겨운 리듬의 신명 나는 응원가"라고 전했다.
일명 '쌈바 월드컵 프로젝트'인 이번 프로젝트는 음원의 마무리 작업이 끝나는대로 무료 발매하며 참여 스타들이 함께 음원 공개의 자리와 무대를 준비 할 예정이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해 여름 배따라기의 멤버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 '나는 사나이니까'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