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엔터테인먼트)
김흥국의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영화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사유리가 김흥국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에 함께 하기로 했다”며 “김흥국 개인의 노래가 아닌 합창 형태의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9일 참여의사를 밝힌 여러 스타들과 한자리에 모여 녹음이 진행 될 것”이라며 “아주 흥겨운 리듬의 신명나는 응원가”라고 전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해 여름 배따라기의 멤버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 ‘나는 사나이니까’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