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5일과 오는 22일 양일에 걸쳐 서울대학교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전국 5개 생명숲어린이집과 종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사명감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좋은 시설뿐만 아니라 보육 현장에 계시는 원장과 보육교사들의 역량과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며 “재단은 어린이집 건립사업과 함께 교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이들 보육 환경 뿐 아니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