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키이스트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보다 10.55%(290원) 하락한 2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별그대가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최근 주가가 45% 이상 급등했다. 지난 11일에는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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