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화제다.
16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제니퍼 로렌스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아메리칸 허슬'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주목을 받았다.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우트 된 사기꾼 커플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완벽한 사기 수작을 담은 영화로,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제레미 레너, 제니퍼 로렌스 등이 출연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전세계 영화인의 축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렌지 레드의 우아한 페플럼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한 제니퍼 로렌스는 그만 높은 굽과 폭이 너무 좁은 드레스를 입고 어쩔 줄 몰라하다 그만 바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결국 제니퍼 로렌스는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났다.
제니퍼 로렌스는 16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 본격 사심방송 코너에서 소개됐다. 특히 공식 연인 니콜라스 홀트(23)와 달콤한 공원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최근 재결합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부럽다" "제니퍼 로렌스 흥해라" "제니퍼 로렌스, 다음 작품은 무엇?"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