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이승훈의 '결정'만 남았다?…'우월 자매' 인증

입력 2014-03-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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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미국 프리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쌍둥이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3일 이승훈 선수가 그레이스 골드를 향한 사심을 언급한 후 그레이시 골드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또 14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자매'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레이시 골드와 쌍둥이 동생 칼리 골드가 있다. 칼리 골드는 그레이시 골드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외모는 다르지만 그레이시 골드 못지 않은 미모를 지니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둘 다 외모가 빼어나네",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정말 예쁘다",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 오세요 둘 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사심방송하자마자"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칭찬했는데"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둘 중 누구?"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하나만 선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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