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륜공원(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소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화합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지난 29일 개최하였다고 30일밝혔다.
이날 거북이 마라톤 코스는 3Km, 5Km, 10Km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장호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이 하나가 되어 힘차게 달렸다.
거북이 마라톤 코스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과 우수분회에 대해서는 상금과 트로피를 시상하고, 각 분회별로 평가하여 가장 화합된 모습을 보여준 2개 분회는 화합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장호 은행장과 3천여 임직원은 ‘꼭지점댄스’를 추면서 전 직원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하여 드럼세탁기, 복합기, MP3, 자전거 등을 주는 푸짐한 사은행사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