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장카이퉁 열애
(자카이퉁 웨이보)
자카이퉁은 중국판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역을 맡아 열연해 '중국의 송혜교' 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화권 여배우다.
1989년 생으로 올해 26살인 장카이퉁은 북경 중앙 연극학원 공연학과 출신으로 2010년 정식 데뷔했다. 장카이퉁은 재벌 2세로 유명세를 떨치며 드라마 드라마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상금렵인' 등에 출연했다.
장카이퉁은 지난 11일 드라마 ′환락무쌍′(歡樂無雙) 제작발표회에서 한경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결혼은 아직 이르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함께 식사를 하고 아파트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 때마다 열애 사실을 부인해 왔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은 청두공항에서 몰디브로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들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1년 후난 위성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동기적′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 장카이퉁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한경 장카이퉁 열애, 아 중국판 송혜교 맞네" "한경 장카이퉁 열애, 대단하다" "한경 장카이퉁 열애, 사귄 지 오래됐구나~" "한경 장카이퉁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