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엔진, STX중공업, 성신양회우, 호텔신라우, STX,대한항공우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산업은행이 STX에 출자전환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STX, STX엔진, STX중공업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STX엔진과 STX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14.98%, 14.96%씩 오른 3915원, 2920원에 장을 마쳤다. STX도 14.72%오른 1325원에 장을 마쳤다.
성신양회우와 호텔신라우는 14.96%, 14.91% 오른 6070원, 6만3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호텔신라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우도 전거래일대비 14.71%오른 1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디시스템, EG, 라온시큐어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디시스템은 전거래일대비 14.96%오른 3920원, EG와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보다 14.96%, 14.89%오른 2만4200원, 1775원에 장을 마쳤다.
라온시큐어는 비트코인 테마주로 비트코인 전용 현금자동입출금기가 국내에 도입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