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자산운용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된 중소형 성장주에 집중 투자해 장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는 베어링자산운용의 탁월한 종목 리서치 능력 및 중소형주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에 구애 받지 않는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 셀렉트 펀드는 지난 5년간 기관 전용 사모펀드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투자 전략에 기반 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베어링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 경제도 이제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장기 성장 할 수 있는 강소기업 발굴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그 동안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 및 베어링 가치형 주식형 펀드 등으로 저평가 종목 발굴 및 운용 능력을 널리 인정받아 온 베어링자산운용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규 국내 주식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는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에서 적정가치를 평가 받지 못하는 기업이나 시장 마찰적인 이유로 저평가된 기업에 대해 투자한다.
한편 이 상품은 5일부터 현대증권에서 가입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