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쓰리데이즈 공식 사이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박유천(한태경 역)이 부상에도 불구,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4일 ‘쓰리데이즈’의 언론 시사회에서 김영섭 EP는 박유천에 대해 “참 고마운 친구”라며 “얼마전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에 물리 치료사를 대동해 시간이 날 때마다 치료하며 촬영 중이다”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영화 촬영 덕에 조금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5일 첫 방송인 ‘쓰리데이즈’는 대통령의 암살을 두고 벌어지는 경호관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통령 암살 전 3일, 암살 후 3일, 그 후 새로운 3일 총 9일 간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미드를 보는 듯한 세련된 연출과 영상톤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소식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남자네”, “쓰리데이즈 박유천, 나는 남자다 출연하자”, “쓰리데이즈 박유천, 머리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