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잡힌 500kg 밍크고래, 얼마에 팔렸나 보니..."바다의 로또 맞네~"

입력 2014-03-03 1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밍크고래

▲사진=밍크고래

3일 오전 6시 20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원평마을 동방 약 3.6km 해상에서 잡힌 밍크고래가 2500만원에 판매됐다.

해당 밍크고래는 길이 4.63m, 둘레 2.2m, 무게 500kg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해해경은 이 밍크고래가 죽은 지 약 3일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고의 포획한 흔적이 없어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삼척서 잡힌 500kg 밍크고래가 2500만원에 팔렸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척서 잡힌 500kg 밍크고래 2500만원? 대박" "삼척서 잡힌 500kg 밍크고래 2500만원, 바다의 로또 맞네" "삼척서 잡힌 500kg 밍크고래, 죽은 것도 비싸네 팔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0,000
    • +0.09%
    • 이더리움
    • 3,44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7%
    • 리플
    • 791
    • -1.37%
    • 솔라나
    • 193,700
    • -1.68%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90
    • -1.1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