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현재 전 세계 산삼 대부분이 미국산이라고 하면 또 한 번 놀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산삼재배와 수출 또한 미국의 숨겨진 중요 산업 가운데 하나라고 하면 더 더욱 놀랄 것이다.
미국 산삼은 자연에서 발아돼 성장한 삼, 즉 천종산삼들이다. 아마도 북미의 산삼이 이 지구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지막 산삼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재배산삼 즉 산양산삼 말고는 거의 멸종되었지만 미국 동부의 야생 산삼의 보고인 거대한 애팔래치안 깊은 심신유곡에서는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미국에서 산삼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 수많은 사람들이 금맥을 찾아 미국 서부로 몰려들 당시 동부에서는 ‘산삼 러시’가 일어서 홍콩으로부터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오늘날 9월부터 11월까지 산삼 시즌에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에는 심마니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특수를 노려 모여든다.
미국이 ‘산삼 제국’인 이유는 비옥한 토양 때문이다. 미 동부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ts)은 최적의 땅이다.
미국 산삼에 사포닌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것은 비옥한 토양과 자연환경 때문이며 일조량, 기후, 습도, 토질 4가지 조건을 두루 충족시키고 있다.
미국 산삼에는 산삼의 핵심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이 아시아 산삼보다 더 높다. 산삼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안 좋다고 하지만 미국 산삼은 먹어도 좋다.
산삼은 현재 미국 연방정부산하 USFWS와 주 농무부에서 관장하며 엄격히 규제한다. 채취허가증(Permit)을 취득한 후 채취가 가능하며 팔 때는 검증된 각 주 소속 딜러에게만 판매할 수 있고 반드시 라이센스 딜러가 주정부의 진품 인증서를 갖고 있어야 판매가 가능하다.
인증서가 없는 산삼을 팔거나 구입할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할 만큼 엄격하다.
새봄을 맞아 미국 아이허브사에서는 46년 역사의 나우푸즈사의 ‘애팔래치아 산삼’ 1병(500mg 1000개)이 9만8600원에 판매되며 1병 구입시 1병을 더 증정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총 2000개/100일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채취 및 허가를 받아 믿을 수 있고 미국의 최고 인증 제조시설(GMP)에서 제조하여 엄격한 품질을 보증한다. 1인 1회(2병)만 주문이 가능하며 진마케팅(080-261-3000)으로 전화하면 구매 후 무료배송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