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그것이 알고 싶다’ 아이 엄마의 살해범은 과연 누구일까.
1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를 아이들이 보는 가운데 살해한 천인공노 살해범의 행각을 파헤쳤다.
지난해 9월, 평범하게 살아가단 A씨에게 하늘이 무너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두 아이의 엄마가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기 때문이다. 당시 A씨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문이 열려 있었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안으로 들어갔을 때 아내가 거실에 쓰러져 있었다. 이미 숨진 뒤였다.
그러나 당시 아이들은 엄마의 죽음을 목격한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아이들은 무엇을 목격한 것일까. 그 증거는 범행 현장 안에 있다는 게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의 설명이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 싶다’ 완전 범죄는 있을 수 없지” “‘그것이 알고 싶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범인 반드시 잡히길” “‘그것이 알고 싶다’ 지금이라도 자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