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2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사진 =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가운데 YG 소속 연기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에는 현재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이 소속돼 있다. 또 가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등도 YG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YG는 지난달에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을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최지우까지 영입하면서 연기자 매니저먼트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게 됐다.
한편, 최지우는 '겨울연가' , '천국의 계단' 등이 히트하면서 일본에서 한류열풍을 일으켰다.
최지우 YG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YG 이적, 차승원, 장현성까지 있다니 대박이다" "최지우 YG 이적, 장현성, 차승원은 정말 연기파 배우인데" "최지우 YG 이적, 차승원, 장현성, 유인나...연기자가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