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서울시민 복지기준‘ 사업 1주년을 맞아 평가보고회를 연다.
서울시민 복지기준은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5대 분야의 최저기준을 마련해 모든 시민이 그 수준의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보고회에서 1년 동안의 성과 보고 이외에 특강, 퍼포먼스 공연, 시민 의견 수렴, 여론조사 결과 발표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는 인터넷(http://tv.seoul.go.kr)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