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빅토르 안)의 고급 아파트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아가 안현수에게 선물한 아파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모스크바 시내가 보이는 초호화 아파트의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통유리 벽면과 고급스러운 소파와 샹들리에 등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만 사진 속 집이 실제로 안현수가 살게 될 아파트 내부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러시아에 안긴 안현수는 푸틴 대통령에게 '제4급 조국공헌 훈장'을 받았으며,앞으로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주는 상금 5억여원, 고급승용차등을 포상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
안현수 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집, 이거 안현수 집 맞아?", "안현수 집? 살게될 집 말하는건가?", "안현수 집, 아닌 거 같은데", "안현수 집, 이보다 더한거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