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8일 호텔신라, 우리조명, 한국전력, 대한전선을 단기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호텔신라
- 내국인의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국내 면세점에서의 내국인 이용객 증가로 수익성 제고 전망.
-베이커리 사업 확대, 2007년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중국 호텔 위탁 경영 등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우리조명
-일반조명 LED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2007년 하반기 의료용, 자동차용 등 LED 응용제품에 대한 신규 매출 기대로 중장기적 성장동력확보가 긍정적임.
-베트남 공장진출로 인한 원가구조 개선과 고객기반 다변화 등과 우리이티아이의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등 실적호전 기대.
▲한국전력
-2월 전력판매액이 2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해 1월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감에 따라 1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됨.
-전기료 인상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2006년 실적 호전이 예상됨.
▲대한전선
-전선사업의 업황 회복 기대와 M&A를 통한 기업가치 증가가 예상됨.
-지난 1월 공시지가가 3000억원이 넘는 안양공장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과 서울남부터미날의 현대식 복합상업시설 개발 계획 등 자산가치 부각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