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희애, 이영애(좌측부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김희애가 과거 이영애, 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희애, 성유리, 김제동,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애가 과거 이영애, 김혜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전파를 탔다.
사진 속 김희애, 이영애, 김혜수는 각자 매력과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희애는 트로이카로 언급된 최진실과 채시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애는 “당시 최진실의 인기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또, 김희애는 채시라에 대해 “MBC 드라마 ‘서울의 달’(1994)과 초콜렛 광고로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애는 “나는 가늘고 길게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