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은 6·4 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뽑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24일 경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에는 국회의원 4명, 당내인사 2명, 외부인사 7명 등 13명의 당내외 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현직 의원으로는 신성범 도당 위원장, 김성찬, 강기윤, 윤영석 의원이 위원으로 뽑혔다. 외부인사로는 하종근 창원대 명예교수, 서정환 창신대 경영학과장, 안상근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정영철 한국국제대 식품의약학과 교수가 활동한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