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지난 2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3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김승재(경기지부), 김일룡(광주지부), 옥순주(전남지부), 이규진(충북지부), 황공용(서울지부) 약사 등 총 5명이다. 한독은 수상자들에게 약연탑(藥硏塔) 트로피와 금메달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