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 선양 총영사 소환조사

입력 2014-02-23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조사와 관련. 조백상 주선양 총영사를 불러 조사했다.

23일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 실무팀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오전 10시께 조 총영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약 13시간의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조사에서 조 총영사가 최근 국회에서 답변한 내용을 포함해 선양 영사관 내용, 간첩사건의 피고인인 유우성씨의 출입경기록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상조사팀은 현재 중국과의 사법 공조 등의 절차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5,000
    • -0.11%
    • 이더리움
    • 3,436,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2.12%
    • 리플
    • 796
    • +1.53%
    • 솔라나
    • 198,100
    • +0.61%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701
    • +1.1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23%
    • 체인링크
    • 15,240
    • -0.13%
    • 샌드박스
    • 384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