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피겨스케이팅 스타…'김연아와 인증샷' 찍고 "이게 꿈인가?"

입력 2014-02-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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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스타 리지준 김연아 프리

▲각국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앞다퉈 김연아와의 인증샷을 SNS에 자랑해 화제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중국의 리지준, 미국의 폴리나 에드먼드,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 미국 네이트 바솔로 메이의 모습. (사진=웨이보, 트위터, 인스타그램)

중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리지준이 자신의 웨이보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소치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각국의 피겨스케이팅 대표들은 앞다퉈 김연아와의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리지준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다정한 포즈를 게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폴리나 에드먼즈 역시 김연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색의 모든 것, 김연아와 공식 인증샷"이란 제목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그레이시 골드(19) 역시 자신의 우상인 김연아(24)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있었던 조 추첨식이 끝나고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사진과 함께 "나 드디어 김연아와 사진 찍었어!(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라며 기쁨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일찌감치 인증샷을 찍고서 꿈인지 생시인지 꼬집어달라고 했던 미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스타 네이트 바솔로메이도 화제다.

지난 13일 네이트 바솔로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 좀 꼬집어볼래?(Can someone pinch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네이트 바솔로메이는 환한 미소와 함께 김연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각국 피겨스케이팅 스타의 김연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인증샷, 완전 피겨스케이팅 스타중에 스타구나"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인증샷, 아사다마오하고는 냉랭하던데"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인증샷, 김연아 역시 멋져"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 인증샷, 연아 정말 대단"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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